오늘은 울 어르신들 아이클레이로 조물조물 합동작품만드는날

따님도 오고, 손자손녀도와서
울 어르신 작품만들기를 같이 하였답니다.

한지를 막 구겨 찢어서 풀로 꾹꾹 눌러 붙여요
"아빠~ 여기 꽉꽉 눌러야 안떨어 지지~~"

옆의 어르신과 협동으로 작품을 만든답니다.
"나는 풀 발라 주께, 잘 붙이소~"

"엄마 종이 부치구로 막 함 찢어봐~~
할머니 종이 막구겨서 찢어봐요~"

여기는 한 층의 어르신들께서 합동으로 작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여기는 울 따님이 같이 하시네요
엄마 꽃 이파리 요기 빨간거 붙이자~"
"여~ 부치라꼬~??"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서 우리어르신작품이 멋지게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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