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과 직접 손수건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잘 생긴 손자도 와서 할아버지와 같이 만드시네요.
따님도 오셔서 우리엄마가 손수건에 그리는 그림을 보고 이렇게 잘 하시는지 몰랐다면서
놀라시네요. "내가 손수건 꽉 붙들고 있으께 엄마 색칠해봐~~"
우리 어르신 이름도 직접 손수건에 새기셨네요.
열띤 손수건을 만드는 현장입니다. 봉사자도 합세하여 도와드리네요
자 ~나는 하트나 하트~~ 사진 찍으라고 손수건을 편쳐놓으셨습니다.
부라보~~!!!
아드님에 손자 손녀딸까지 와서 서로 수건을 만들어 자랑합니다.
어르신 오늘을 기분이 정말 좋으시겠어요~
보호자님과 귀여운 쌍둥이 손녀님들도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얼굴이 더욱 행복해 보입니다.
다음달에도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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