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한가로운 주말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꽃꽂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네요
한손밖에 쓸수 없어도 꽃을 꼽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죠~
정말 어르신의 환한 얼굴처럼 이쁜 꽃바구니가 완성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 내 어떠노~~ 양쪽 귀 위에 곷을 이뿌게 꽂으셨네요.
정말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귀요미 어르신~~ 되셨어요~
이꽃을 보시면서 아드님에게 주실라나 따님에게 주실라나 ~ 행복한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 이었습니다,
어르신들 담~달에 아드님과 며느님, 손자손녀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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