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 산하기관 대명사회복지관의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개관식에는 무일복지재단 이사장 일문스님, 임병헌 남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서석만 남구의회의장, 조재구 남구청장당선인, 박일환 대구시의원, 권오준 남구의회운영위원장, 최희송 부구청장, 박우근 시의원당선자, 박순옥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배문현, 홍대환, 김종숙, 이정숙 남구의원, 이정현, 이희주, 정연우, 정연주 남구의원 당선자, 총동문신도회 남단아회장, 곽병해고문, 대명사회복지관 관장 설찬수, 무일복지재단 사무국장 이강수, 행정팀장 이영미 등 외빈들과 많은 남구 주민들께서 참석하시어 함께 개관식을 축하하였습니다.

민요, 민속춤 등의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영상내빈소개, 경과보고, 구청장인사말씀, 내빈축사, 무일복지재단 대표이사이신 일문스님 축사, 테이프 커팅, 떡 절단과 다과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과 남구청은 지난 5월 23일 남구 대명복지관 운영 관리를  위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대명사회복지관은 성당시장네거리 옛 우리은행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5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으로 준공되었으며 지하1층 식당, 건강증진실, 기계실을 갖추고 있으며 1층 사랑방, 까페담소, 주차장, 2층은 사무실, 관장실, 실내놀이터, 3층 탁구장, 프로그램실, 4층 강당, 프로그램실, 하늘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2018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5년간 운영 관리를 하게 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 산하 '존중, 배려, 겸손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대명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화 : 053-657-1170   팩스 : 053-657-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