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용을 하는 날이에요~

우준이는 조용히 눈을 감고 다 자를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광호는 정면으로 사진을 찍어서 센스있게 씨익 웃어주었어요~

연걸이는 뭐에요?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만 있고

은상이는 편안한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다 끝나고 나서 머리가 시원한 지 연신 머리를 만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