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센터 이용아동들 중

초,중학생 졸업하는 친구들이 부산으로 졸업여행을 떠났어요~~

먼저 국립해양박물관에 도착을 했어요~~

해양박물관답게 펭귄들이 우리 친구들을 반기네요~~

아직까지 얼굴에는 미소보다는 긴장감이~~

많은 펭귄들과 제연이~~

단 둘이 여행왔으니 둘만의 사진도 찍어야겠죠??ㅋ 

지원이 곰이랑 똑같이 포즈를 취해보라니 부끄럽다며

기대서 사진을 찍었어요~~

해양박물관에 마련된 조그만한 수족관에 있는 거북이~~

지원이와 제연이는 눈을 떼지를 못하네요~~

바다생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시간~~

제연이 손까지 걷어부치고 열심히 만져봅니다~~

작은 유리병에 각자 자신의 소원들도 적어봅니다~~

완전 진지합니다~~

다음은 항해사가 되보는 시간~~!!

성공시켜보겠다고 제연이 무척이나 열심히입니다~~

4D영화도 관람했어요~~ 안경쓰니 쫌 멋지나요??ㅋ

여러가지 관람도 하고, 체험도 해서 배고픈 우리 친구들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우리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태종대에 도착을 했어요~~

우리 친구들 다누비 열차도 타봤어요~~

전망대에서 오늘 함께 온 친구들과 다함께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태종대 관람을 끝마치고

아쿠아리움에 도착을 했어요~~

아쿠아리움에도 펭귄은 빠질 수 없죠~~

우와~~ 상어가 우리 친구들 뒤를 지나가요~~

이 모습도 놓칠 수는 없죠~~

여기서도 나오는 우리 지원이의 장난기~~

무척이나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기가 좋네요~~

아쿠아리움에 있는 생물들을 색칠해보고 스크린에 띄어보는 시간~~!!

자기들 작품이 어떻게 나오는 지 지켜보는 우리 친구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해운대 바다로 나왔어요~~

바다에 구경에 더욱 신난 우리 친구들~~

바다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는 제연이~~

우리 지원이도 멀리 바다를 바라보네요~~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지원이가 나중에 말하길 바다도 볼 수 있고 재미있는 곳도 많이가 너무 즐겁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러다 둘이 만나 제연이가 모래에 멀 적고 있는데 멀 적고 있을까요??

아하~~ 부산에 왔다고 부산을 적었어요~~

그러더니.. 잠시 후.. 다시 끄적 끄적

우리 센터 이름을 적고 있어요~~

무척이나 잘 적었죠??ㅋ

아마 제연이가 원하는 그림은 이런 그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렇게 해운대관람도 끝내고 대구로 돌아와서

제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삼계탕을 먹었어요~~

제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라 그런 지

국자로 삼계탕을.......ㅋㅋㅋ

맛있는 저녁을 먹고 우리 친구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우리 친구들 오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요~~^^

이렇게 즐겁게 우리 친구들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남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