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사단법인B.U.D에서 우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친구 중 한명을 선정하여 집수리를 해주셨어요~~ 
먼저 집에 있는 물건들을 마당으로 다 들어냅니다~~ 
어느새 마당에는 살림살이가 한가득 나와있습니다~~ 
좋은일에 스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한편 골목에서는 봉사자분들께 씽크대와 냉장고에 있는 물건들을 다 빼낸 뒤에 
찌든 때들을 깨끗하여 말끔하게 씻어주시고 계세요~~^^ 이곳에서도 스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계시네요~~ 
날씨도 덥고 환경도 열악하여 쉽지 않은 일이지만, 웃으시며 봉사하시는 분들~~^^ 
깨끗하게 씻은다음 물기가 다 마를때까지 말려줍니다~~ 
모든 물건들을 다 내놓은 집안에서는 도배를 하기 위해 기존의 벽지를 다 뜯어냅니다~~ 
집수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궁금하셨던 할머니께서 집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B.U.D 국장님께 설명을 듣고 계세요~~ 
방안에는 새로운 도배지가 붙여지고~~ 
화장실 천장도 새롭게 하고 호수도 바꿔달아줍니다~~ 
이사장스님께서 깨끗하게 마무리 하고 있는 지 지켜보고 계세요~~ 
이사장스님께서 싱크대 설치하는 것도 함께 하세요~~^^ 
도배가 끝나고 물건들을 하나씩 원래자리에 놓습니다~~^^ 스님께서도 두 팔 걷어붙이고 도와주셨어요~~ 근데 너무 설정샷인 것 같아요~~ㅠㅠ 
가구가 옮겨지고 물건들도 원래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깨끗해진 집과 방, 가구들을 할머니와 아동이 함께 구경합니다~~ 집수리를 통해 우리 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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