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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린고비 -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지독한
구두쇠 자린고비
이웃 사람이 준 고기를 밥도둑이라고 던져버리고
굴비를 매달아 놓고 쳐다보며 밥을 먹으라는 둥
다소 허무맹랑하지만,
결국 그 모든 절약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였다는 결말이
훈훈한 옛이야기~
아이들도 절약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밥 한 숟가락 뜨고, 굴비 한 번 쳐다보고! 맛좋다!"고 한
동화 속의 굴비를 종이로 접고
자린고비처럼 줄을 엮어 매달아 보았습니다.